아 지구인.. 지구인님에게 이런 진지한 랩을 들을 줄이야 ㅎㅎㅎ 평소엔 조금 뭐랄까 장난기를 많이 느꼈거든요 하 근데 진짜 이번 라이브는 정말 진지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최고의 예선 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네들 놀 떄 나 작업했어 너네들 잘 때 나 발악했어 캬 이 가사는 정말 좋습니다 남들 잘 때 난 발악했다... 너무나 멋있지 않나요 ㅎㅎㅎ 전 힙합에서 돈과 명품 자랑하는 노래들도 좋지만 (물론 그 노래는 가사보단 라임과 플로우에 집중합니다) 이렇게 진지한 가사의 노래가 더 끌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MC스나이퍼 팬입니다 ㅋㅋㅋㅋㅋ 용돈 받아멱으면서 할 때 과외부터 공장까지 안 해본 거 없이 나는 단칸방에 웅크렸네 초등학교 때는 탈출하고 팠지 잠을 안 잤지 학원은 교과서 책뿐 근야 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