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 / 매튜 맥커너히

 

 

인터스텔라 정말 명작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한 8번은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영화죠

처음은 저렇게 우주선을 조종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쿠퍼는 직업이 우주선 조종사였나봅니다

굉장히 엄청난 엘리트죠~

 

 

 

 

우주선을 조종하는 쿠퍼의 모습인데

정말 카리스마있고 멋있지 않나요

제가 외국 배우들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ㅎㅎ

카리스마와 깊은 무언가를 느낄 수 있죠 

 

 

인터스텔라는 지구가 망해가기 전의 상황을 배경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왜 망해가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엄청난 모래바람, 황사 등으로 작물이 자라지 못하는 상황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한 가정이 나옵니다 

할아버지아 아빠 그리고 아들과 딸 아내는 보이지 않는군요

노인과 중년층 그리고 청소년들입니다

지구가 망해가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주 귀여운 딸이 나옵니다 ㅎㅎㅎ

딸과 아버지 쿠퍼의 관계가 여기 인터스텔라에서 핵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스텔라는 과학 우주공상 영화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집중하지만

사실 진정 이 영화의 메인 주제는

가족간의 사랑입니다

거기에 포인트를 두고 본다면

눈물 콧물 다 빼면서 영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죠

 

 

 

 

또 제가 좋아하는 장면입니다!ㅎㅎㅎ

머피 학교 부모님 상담 받으러 아빠인 쿠퍼가 같이 학교 등교하고있어요ㅋㅋㅋ

저렇게 나란히 운전해서 가는 모습이 어쩜 참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피 표정 좀 보세요

오빠가 놀리니까 머피가 화나서

닥쳐~ 이렇게 말하는 장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렇게 중간중간 나오는 재미가 또 인터스텔라에 있습니다

 

 

 

 

단단히 삐져있는 머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이 다음 장면이 인터스텔라에서 또 엄청난 명장면이죠

 

 

 

 

드론을 추격하며 옥수수밭을 뚫고 달리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인터스텔라의 주요 메인 ost가 나오죠

저는 이 ost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설레요

인터스텔라가 나온지 7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며 영화를 보면 마음이 설렌답니다